고통이 주고간 선물






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. 고난이 지나가면 반드시 단맛이 깃든다

-요한 볼프강 폰 괴테-

지난 한 학기를 생각해보면 참 또렷하게 기억이 난다.
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끝날 때 그 순간까지. 지금 방학기간에도
가끔 만나는 사람은 만나곤 하지만 방학떄 밖에서 사적으로보니 좀
감회가 새롭다. 학교에서 보던 것 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. 어쩃건
지난 한 학기동안 참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많이 느꼇도 얻은 것도 많아서
참 뜻깊은 한 학기였던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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