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주 아픈 사랑





나는 내가 아픔을 느낄 만큼 사랑하면 아픔은 사라지고 더 큰
사랑만이 생겨난다는 역설을 발견했다.

-마더 테레사-

예전에 한 번 사겼다가 헤어지곤 내가 다시 좋아해서
대시한 친구가 있었다. 그 친구한테는 아직까지도 미안하고
솔직히 마음 한 편이 아프다. 편치는 않다. 내가 너무 못해줘서..
그게 마음에 걸린다. 하지만 그 친구를 좋아하거나 하지는 않는다.
다만 내가 한 과거에 내가 창피하고 내가 한 행동으로써 상처를 받았을 것이기에
미안한 것 뿐..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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