때론 싹 비워내버리고 싶다





문제는 어떻게 새롭고 혁신적인 생각을 하느냐가 아니라
어떻게 오래된 생각을 비워내느냐 하는 것이다.
모든 사람의 머릿속은 케케묵은 가구로 가득찬 건물과 같다.
한쪽 구석을 비워낸다면 창의성이 즉시 그 자리를 메울 것이다.

-디 혹-

지금 마음의 한 구석을 비웠다. 조금은 촉박하게 하기 싫어서 그냥
느슨하게 하지만 할 때는 집중을 최대한 하여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.
물론 할 것 정말 많다. 그래서 연습실에 있는 시간을 오래 있는다.
너무 타이트하게 몰아서 하면 내가 잘 못할 것을 알기에..
오래 있으면서 하나하나 천천히 행하려고 오래 있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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